새벽오랜만에 새벽 공기 마셨다차가웠다약속장소까지 시간이 빠듯해옷을 껴입을 시간이 없었다그래서지금까지 추위에 떨고있다 대기오늘 오후부터계속 대기다지금 시간은8시반 집에 가고싶다하지만 갈 수 없다너무 멀리 와버렸다그리고 나는춥다 메시아메시아를 만났다메시아가 준 빵을 먹었다이곳 사람들은 질서를 모른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