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 해당되는 글 2건
D-5

밤을 새다밤을 지새우고잠에 들지 못했다볼링 치러 갔다 볼링현재시간 12시잘 생각해보니 지금은 볼링칠 시간이 아니다밥부터 먹자 피자헛예전부터 피자가 먹고싶었다항상 먹었던 피자스쿨의 핫치킨,고구마 피자가 아닌진짜 피자를피자 페스티벌이라 하고무한리필이라 말한다갓 나온 뜨끈뜨끈한 피자를무한정 제공받았다너무 맛있었지만너무 피곤해 볼링정신은 반쯤 나가있고배는 두둑하고그상태로볼링치러 강변에 왔다강변은 집에서 좀 먼데...많이볼링 치기도 전에 집갈 생각에 몸서리치고 있다너무 피곤해서 볼링을 제데로 못쳤다아닌가그냥 못치는거 아닌가? 귀가집으로 귀가하는 교통편에서계속 졸았다무사히 집에 도착하곤잠에 들었다일어난 시각오후 8시오후 8시는 꽤 이른 시간이다이정도 밖에 안잔다고?난 하루 죙일 새고도 더 샜는데?나의 체력에 감탄하..

말년일기2018. 4. 23. 13:18이마노
D-12

볼링강변에 있는 볼링장에 갔다볼링은 이번이 두번째인데반쯤 긴장과 반쯤 설렘으로 시작했다손톱 두개 부러졌다하지만 정말 재밌었다다음에도 와봐야겠다 오랜만삐삐를 약 반년만에 다시 만났다일찍부터 사회에 뛰어들은 삐삐는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했다나이에 맞지않은 높은 위치에 오른 삐삐를 보면자극받는다더 열심히 해야지말만 하지 말고 페이스북 알림적당히 떳으면 좋겠다동기놈들 4명 전역하고 태그하니게시글에 댓글 달릴때마다답글 달릴때 마다알림이 뜬다그만떠... 라멘우마이도에 가서 라멘을 먹었다국물을 마시니느끼했다계란을 먹었다더 느끼해졌다다시 국물을 마셧다담백했다이것은 무엇인가... 고혹한 정화이야 눈빛이 장난 아니시네예가서 강바람좀 잡으이소

말년일기2018. 4. 14. 00:07이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