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특정 여행관련 에세이인줄 알았지만 철학이 담긴 책이였다여성작가여서 살짝 아쉬웠다 여성의 생각이 많이 담겨있어작가의 성별이 책을 좌우한다라는 깨달음을 얻음 특히 에세이는읽기 매우 어려웠지만 읽다보니 얻어가는것이 많았다후반부는 국내여행 중심이라 흘겨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