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일기말년일기 이제 3분에 1남았다그간 40일이 정말정말 길었다우여곡절이 많은 40일 복귀내일 복귀네가서근무서야해... 컴퓨터 수리수리라고 까지 할 이유 없다엄마 친구분 집에 가서컴퓨터에서 좀먹는 프로그램을 제거해주고 왔다그리고 강아지 두마리를 보았다겁많은 강아지 처음봤다그래도 간식은 먹고싶은지 다가온다다 먹으면 가버린다꺼져 감기감기가 온것같다머리가 아프고계속 기침한다내일 복귀인데... 삼겹살14일숙성 제주 삼겹살을 먹었다여태 먹은 고기들은 늘 같은 맛에다른 가격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이것은 달랐다정말 다른 맛고기의 훌륭한 맛을 두배 가진듯한 그런 느낌훌륭한 맛이였다 이 밤바깥세상에서의 마지막 밤어떻게 보내야 하지??하...끔찍하다 지효야이쁘고 노래잘하면 트와이스 될 수 있는고냐
하루 별거 없다늦게 일어나서컴퓨터로 쇼핑좀 하다가친구 만나서게임을 하고중간에교회를갔다온 뒤다시 합류해밤을 샌다그러면하루가끝난다 슬랙스예전 외박나왔을 때부모님이 사들고 오신 슬랙스그때는 맞지 않았지만지금은 딱 맞는다허리만 빼면 체중68키로다계속 빠진다쭈우우욱종아리도 좀 빠졌으면 하는데 정말 잘 까불것같아그러니까 제발 까불어주세요
동기동기들과 밖에서 처음 만나는것 같다밥먹고 노래방가고 오락실도 가고한강도 갔다가서 맥주와 새우깡 환타를 먹었는데오랜만에 한강바람도 솔솔불고이후에 춥긴 했지만 좋은 반가운 만남이였다사복을 차려입은 동기들의 모습은 언제나 봐왔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옷요즘 청년들은 어떤 옷을 입는가나는 아직도 요즘 청년들의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할까두렵다오늘 누런옷을 구매했다나름 요즘 청년들의 트렌드에 맞게 구매했다 자부한다제발... 임나연양불만 폭팔! 대학대학교 안에 들어가활기차게 대학 생활을 즐기는 젊은이들에 모습에잠시 주눅들었다나도 4년제를 갈껄그랬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포켓몬고난 포켓몬을 늘 짬짬히 열심히 잡는다다른 게임 안하고 포켓몬만 잡는다열심히
치킨이닭처음으로 배틀그라운드 치킨을 뜯었다곽곽이의 도움 없이 뜯은 첫 치킨귀중하다 컴퓨터 판매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판매하였다또 다시 생겨버린 목돈에 감사합니다 알동기알동기들이 드디어 출타하였다반갑다너희들도 이제 민간인이구나 편지군생활 하면서 받아온 편지들을 정리하였다당장에 받았던 시절이 떠오르며추억반 고통 반이였다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경리누나째려보지 말아주세요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결제했다이제 재밌게 한다 맞선임오랜만에 맞선임에게 연락이 왔다간단한 작업 부탁이 있었고할게 없는 나에겐 환영이였다재밌게 작업했다 핸드폰 판매원래 핸드폰인 노트4를 판매했다또 벌었다 돈너무 좋다 방청소한지 얼마 안됬지만또했다왜냐하면또 더러워 졌기 때문이다 교회아무 생각이 없다 옷가게이쁜 옷가게를 발견했다에이브리원과 비슷한 옷 가게였다다음에 또 좍좍이랑 가야지 배주현 너가 그렇게 이쁘다매?그래 이제 가봐...
판교판교방향으로 라이딩을 했다판교는아름답다 공짜영화어제 한 헌혈 덕분에 영화표가 2개나 생겼다오늘 영화를 꽁짜로 한번 봤지만아직 두번이나 남은것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나는 문화에 목말라 했으면서 관심 없어하는척나를 속였다영화를 보고난 나의 기분은기분굿 참새자전거 열쇠를 따는 중에퍽 하는 소리가 났다참새가 뒤집어져있었다높은 건물에 부딫혀 떨어진것 같다부들부들 하더니 죽어버렸다기절한것인가?잘가살았길 바랄게 윤명주씨you가 있어도 군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