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강남역에서 엑스트라 알바 면접을 봤다재미있는 면접이였고할 마음도 생겼다혼자하는게 좋겠다 싶었지만그래도 같이 하는게 좋다 싶은데 라제비라면 플러스 수제비이다입 안에 헐어서먹는데 아프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편입일반편입학사편입나으의 선택은 무엇인가 짜장면항상 출타를 하면 짜장면이 먹고싶은 나였지만이번 출타는 별로...나의 짜장사랑은죽었다 헉 귀여운 예리다까불지마 저녁식사휴가나온 뒤로 매일 저녁을 먹는다어쩌겠는가다 먹는데 나만 숟가락을 놓고 있으라고?먹고싶지 않았는데 먹었다그리고 맛있었다 따듯한 날씨싱그러운 공기포근한 햇살하늘하늘한 바람그리고 내일 복귀 복귀금방 들어갔다 나오겠지만들어가기 싫다 피부피부가 계속 뒤집어진다태선이 일어나 나를 괴롭힌다약을 바르면 낫는다안바르면 다시 일어난다개같은 태선
말년일기2018. 3. 23. 02:35
시간시간이 멈춘것 같지만 벌써 화요일이 끝났다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멈추었고 내일은 아직 안왔다하지만 동묵이와 준영이 보면 힘이 난다고마워 알동기들아 옷장집에있는 옷장을 비운 후 사진 찍을 작은 공간을 만들까 싶다아주 재미있을듯바닥은 뭘로 할까? 보영아헉 아니 보영누나! 머리카락자르기 싫타제발 봐주세요한번만봐주세요 제발 ㅠㅠ 전문학사나그가 모르는 세계가 있는 것인가...선뱃님에게 좀 배워야겠다어서와라 다음주 미니멀리스트팔것 사진찍고 버리고버릴것 사진찍고 버리고다 버리고 후련하게 살자
말년일기2018. 3. 13. 18:27